지난 7일 용인신용협동조합(이사장 남기철)은 포곡읍 둔전리에서 용인신협 포곡지점의 개점식 행사를 열었다.
우제창 국회의원과 지역주민, 신협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남기철 이사장은 “용인신협은 서민들을 위한 지역금융기관으로서의 본분을 다 할 것”이라며 “오늘 포곡지점의 개점은 용인신협이 포곡지역에 첫 발을 내디디는 역사적인 날로, 앞으로 포곡 지역민들과의 유대강화로 아픔과 기쁨을 함께하는 포곡지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첫 포곡지점장에는 이재왕씨가 취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