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세사업자 든든한 밑받침”

  • 등록 2008.07.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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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트 2008 프로젝트’ 영세사업자 특례보증

   
 

최근 국내외 경제의 침체로 인해 자금압박을 받고 있는 영세자영업자들에게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경기신용보증재단 용인지점(지점장 이두균)은 지난 6월 27일 요식업을 비롯한 10개 위생단체협의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위생관련 영세자영업자들에게 적극적이고 신속하게 자금을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보증제도는 새 정부 출범후 발표한 ‘뉴스타트 2008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영세자영업자에게 1조원 특례보증 지원을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전국의 지역신용보증재단은 지난 4월 10일부터 담보력 없거나 신용도가 낮아 운영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ㆍ소상공인이 금융기관에서 원활히 대출받을 수 있도록 신용보증서를 발급하여 주고 있다.

경기신용보증재단 용인지점 이두균 지점장은 “그동안 보증 제도를 몰라서 고금리의 사 금융을 이용했던 분이나 알고는 있어도 절차나 서류가 복잡해 이용을 못하셨던 분들은 이번의 ‘뉴스타트 2008 프로젝트 영세자영업자 특례보증’을 꼭 활용하여 보시기 바란다.”라며 “수요자 입장에서 기획된 상품으로 절차 및 서류를 최대한 간소화 하였으며 심사의 문턱을 낮춰 많은 분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으므로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031)335-8072
박기정 기자 pkh45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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