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사랑의 열차’ 시작

  • 등록 2008.12.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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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가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0일까지 2개월간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운동’을 추진한다.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운동’은 용인 관내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을 돕기 위해 연말연시에 성금과 성품 등을 집중 모금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자는 캠페인이다.

사랑의열차 이어달리기 참여를 원하는 시민, 사회단체, 종교단체, 기업체, 기관 등은 시청, 구청, 읍면동 주민생활부서에 접수해 기탁하면 된다. 용인시의 11월 1일 현재 국민기초수급자,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소년소녀가정, 한부모 가정, 긴급지원 대상자 등은 8732명 5656세대이며 사회복지시설은 74개소가 있다.
박기정 기자 pkh45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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