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훈한 정을 나눈 하루

  • 등록 2008.12.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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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 숙녀회, 성금모아 복지시설에 전달

   
 
지난 11일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제일리 소재 복지시설인 무법정사와 양지면 주북리에 위치한 장애인 재활교육 및 자립생활 지원기관인 양지바른(우주)에 따뜻한 성금이 전해졌다.

이는 유니온 숙녀회(회장 조미)에서 일일찻집으로 모금한 성금을 전달한 것으로 훈훈한 정을 나눈 하루였다.

이번 성금은 지난 6일 유니온 골프연습장(대표 이진수)에서 장소를 제공하고 유니온 숙녀회 회원들이 각자 집에서 준비한 음식으로 불우이웃돕기 일일찻집을 하여 모은 것으로 조미 회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주위에 따뜻한 시선을 줄 수 있는 기회를 갖고자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유니온 숙녀회는 3년 전에 결성된 골프 동호회로 현재 회원은 18명이 활동 중이다.
박기정 기자 pkh45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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