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투명 경영 결실”

  • 등록 2009.02.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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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신협, 창립 30주년 기념 조합원 정기총회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양지신용협동조합(이사장 이종만)의 정기총회가 지난 7일 양지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렸다.

본 정기총회는 지영길 경기 동남부 평의회장과 김진태 경기지역본부장, 원근신협 이사장들과 실무책임자, 박원동, 이상철 용인시의회 의원의 축하 속에 900여 명의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
이종만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전 세계의 비관적인 경제전망 속에서도 양지신협이 신협중앙회 인천경기 지역본부의 평가에서 경영평가, 사업평가우수조합으로 선정되었다”며 “이는 조합원들의 신협 사랑과 임직원들의 알뜰하고 투명한 경영의 결실 이었다”라고 말했다.

올해 30주년을 맞은 양지신협은 매년 건실한 성장으로 지역 내 5600여 조합원이 289억 원의 자산을 조성했고 특히 신협중앙회에서 평가하는 사업 5개 부문(조합원서비스, 수신, 공제, 카드, 온라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경영우수조합 사업우수조합으로 선정 되는 등 건실한 지역 서민금융기관으로 성장했다.
박기정 기자 pkh45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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