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올 들어 총회 후 첫 번째 열린 월례회의로 정성교 주민생활지원국장과 김윤기 교육체육과장, 장명석 역삼동장 및 각 주민자치센터 위원장들과 임원들이 참석하여 회의를 진행했다.
정성교 주민생활지원국장은 인사말에서 “주민자치위원회의 활동이 용인시민의 잠자고 있던 능력을 깨워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폭넓은 프로그램 개발과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 한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는 연합회의 날짜 조정과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으며 새로 취임한 송원근 포곡읍 주민자치위원장의 취임식은 오는 27일에 갖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