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동 주민자치, 따뜻한 사랑 전해

  • 등록 2009.04.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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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처인구 역삼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한원식)는 지난달 25일 2009년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처인구 남사면의 선한사마리아원을 찾아 버터 스펀지 케익 90여개를 전달했다.

역삼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009년 특성화사업으로 ‘소외된 이웃 돌보미 사업’을 계획해 주민자치 평생교육 프로그램 중 요리교실에서 음식봉사단을 구성, 매월 2회씩 지역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및 조손가정, 고아원 등에 제과제빵 및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며 주민자치위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에서는 매월 1회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하여 이·미용 및 목욕봉사, 집안청소 등을 실시하고 있다.
박기정 기자 pkh45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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