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막식에는 정용배 부시장을 비롯해 경기도게이트볼연합회 이순영 회장, 배건선 용인시게이트볼협회회장, 경기도 31개 시·군 임원 및 선수 등이 참석했다.
강용구 경기도생활체육협의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아름다운 봄, 살기 좋은 경기도 대표도시 용인에서 이번 대회를 개최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전쟁과 가난, 그리고 위기를 일하면서 도전하면서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만드신 주역분들이 참여하는 대회인 만큼 건강과 윤동 문제를 떠나 대한민국이 더 힘차게 일할 수 있는 에너지는 만드는 발전소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출전한 1100명의 선수가 기량을 겨룬 이번 대회에는 남자부와 여자부, 혼성부로 나뉘어 예선전이 펼쳐졌으며 16일에는 본선 5회전을 거쳐 준결승과 결승전이 연이어 개최됐다.
종합우승은 군포시가 차지했으며 양평군이 2위 성남시가 3위를 차지했다.
5개팀, 40명의 선수가 출전한 용인시 선수단은 용인여자 A팀이 장려상을, 부별 시상에서는 혼성부 3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