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 자전거교육은 지난해 11월, 제 1기 수료 후 동절기동안 휴교한 뒤 지난 4월, 제 2기 교육을 시작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초급반을 수료한 사람에 한하여 중급반을 운영한다.
박성택 강사는 “초급반을 수료하면 자전거 운행은 어느 정도 할 수 있지만 이때가 가장 위험할 수 있는 시기”라며 “좀 더 세분화된 교육이 필요하므로 이번에 초급반 수료자에 한하여 중급반을 신설했다”고. 그는 중급반이 안전을 위해 더 중요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초보자 자전거교육은 매월 초에 새로운 기수를 시작하고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월, 수,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기흥구청 광장에서 실시되며 교육신청은 전화 336-3133, 또는 010-6808-9635로 실시간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