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명지대입구 솔가의집에서는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일일찻집 행사가 용인시 처인구 역삼동주민자치위원회의 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한원식 역삼동주민자치위원장은 “올해로 6년째 열리는 본 행사가 해를 거듭할수록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늘고 있다”며 “그만큼 불우이웃에 대한 주민들의 사랑이 성숙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관심을 가져준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행사의
수익금 전액은 불우 결식아동들과 독거노인, 형편이 어려운 성적우수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