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65개 단체 700여 명의 주부들이 참가하여 수원 제 1야외음악당과 경기도 문화의전당내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본 대회에서 포곡읍 주민자치센터의 자미무용단은 당당히 2등을 차지했다.
송원근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부 전통무용 동아리인 자미무용단이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여 기쁘다”며 “우리 전통문화의 활성화를 위해 전문적이기 보다는 흥미를 가미하여 지역주민 및 주부들의 관심을 유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전통문화의 활성화에 관심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