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금 수여자의 선정 방법은 학점이 3.5이상인 학생으로서 봉사활동, 대학생활, 인성, 인생관, 직업관 등을 검토하고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우선대상으로 선정했다.
이날 장학금 수여자는 임성은(산업디자인전공 2학년, 21세), 김정해(광고홍보디자인전공 2학년, 23세), 한미선(인형캐릭터창작전공 2학년, 21세), 박찬호(기계과 2학년, 24세), 이세나(정보통신전공 1학년, 20세), 배수영(유아교육과 3학년, 25세)학생으로 1인당 50만원씩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김희배(용인시의회 부의장) 총동문회장은 장학금 수여자들에게 “용인송담대학을 빛내는 사람이 돼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