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취임식에는 송담학원 학교법인 최영철 이사장 및 이사를 비롯해 신재춘 경기도의회의원, 조동기 서울시 광진구의회의원 겸 제1대 총동문회장 등 내·외빈이 참석해 축하의 자리를 함께했다.
김동익 이임총장은 이임사에서 “용인송담대학은 학생중심의 대학”임을 강조하며 “화합으로 힘을 합쳐 용인송담대학이 영원하길 기원 한다”고 말했다.
최성식 취임총장은 취임사에서 “앞으로 장기발전계획을 지속적으로 수립·실천하여 지식, 기술 산업발전을 이끌 미래인력 양성을 위한 특성화 교육에 중점을 둘 것”이라며 “학사 및 행정의 내실화를 통해 학생 만족 경영과 장기적인 안목으로 우수한 전문대학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는 등 정보화, 국제화 시대에 맞춰 새로운 패러다임으로의 변화에 적응해 가는 학교가 되도록 운영 하겠다”고 말했다.
최성식 취임총장은 미국 타우슨대, 성균관대 대학원을 마치고 용인송담대학에서 자동차·기계과 교수 및 부총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