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종합적 인프라 구축”

  • 등록 2009.08.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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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청소년육성재단 발기인 총회 열려

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 설립 발기인 총회가 지난 14일 용인시청에서 열렸다. 서정석 시장을 이사장으로, 박상무 전 자치행정국장을 상임이사로 추대했다.

또 최운실 아주대 교육대학원장, 김병석 단국대교수, 김해수 용인시 청소년자원봉사회회장, 박남숙 시의원, 이윤규 시의원, 이종욱 용인교육청 학무국장 등 총 13명이 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날 발기인총회에서 발기인들은 청소년육성재단의 설립 취지문을 채택하고 정관을 제정하고 임원을 선임했다. 또 청소년 육성재단의 2010년 사업계획과 예산을 심의했다.

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은 용인시의 청소년 정책수립 기틀을 마련하고 청소년 관련시설의 운영과 관리, 청소년 활동·진흥에 관한 사업, 청소년 보호·복지에 관한 종합적 인프라로서의 역할 등을 맡게 된다. 자체 수익과 시 예산보조로 운영하게 된다.

시는 이달 중 경기도에 재단 설립 허가를 받고 등기를 한 뒤 2010년 1월 재단법인 ‘용인시 청소년육성재단’을 출범할 계획이다.
박기정 기자 pkh45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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