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로 달리는 세상을 열어간다”

  • 등록 2009.09.20 23: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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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로 달리는 세상

“고유가와 환경파괴를 극복한다. 에너지를 절약하고 후손들에게 청정 환경을 물려주고자 ‘전기로 달리는 세상’을 열어간다.”

‘이지모터스’는 ‘Eco of Green Motors’의 줄임말로 에너지절약과, 청정 환경을 후손에 물려준다는 근본적인 뜻이 담긴 회사명이다.

○ 지금까지의 왜곡된 제품과
차별
국내의 E·V(Electric Vehicle)제품은 대부분 중국산이거나 중국부품을 조립한 것들이다.

중국은 국내와 달리 이미 오래전부터 이 분야에 활발한 연구 및 개발활동이 이뤄져왔으며 현재 중국 길거리를 달리는 스쿠터의 50퍼센트 이상이 전동스쿠터일 정도로 기술적인 발전을 이뤘다. 또한 이 제품의 많은 양이 일본에도 수출되고 있는 상황이다.그러나 중국과 일본의 제품들은 평지가 많은 대륙과 일본열도의 특성에 맞춰 개발되었기 때문에, 특히 국내와 같이 굴곡이 심한 지형에서는 운용이 적합하지 않다. 하지만 일부 수입업자들은 이런 중국 제품의 특성을 무시한 채 A/S보장도 어려운 상태로 저가의 인증 받지 못한 제품들을 무분별하게 수입해서 국내시장에 내놓았다. 이는 국내 E·V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왜곡된 부정적 인식을 심어주는 결과를 초래했다.

이에 이지모터스는 중국내 제조협력사 가운데 ISO인증은 물론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기술력을 보유한 회사를 발굴, 상호 유기적 협력을 통해 한국 지형에 맞는 제품을 수년간에 걸쳐 개발, 이제 부품하나부터 완제품까지 체계적인 인증 및 검증을 받은 제품들을 이지모터스의 출발과 함께 출시하게 됐다.

○ 특징
이지모터스의 모터는 모터코일의 넓이가 일반적인 전동스쿠터에 사용되는 모터의 모터코일에 비해 2배가량 넓고 중국내 특허를 받았다.

이는 중국내에서는 제조 단가와 중국지형의 특성상 잘 사용되지 않는다.

그러나 이지모터스는 한국의 지형에 꼭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 2배가량 넓은 제품을 장착했고 여기에 양륜구동형식으로 그 성능은 월등하다.


경기총판 원성호 대표는 “어차피 국내의 전동스쿠터는 99퍼센트가 중국산”이라며 “하지만 다 같지 않다는 것을 말로 듣기 보다는 직접 시승해 보고 느끼라”고 구입하기 전에 시승해 봐야하는 이유를 말했다.  (문의 070-8770-5282, 011-753-3962)

박기정 기자 pkh45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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