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과 호흡하는 공기업”

  • 등록 2009.12.07 12:4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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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 용인지사-운학초교와 자매결연

   

지난달 27일 운학초등학교 강당에서는 한국석유공사 용인지사(지사장 구본중)와 운학초등학교(교장 최강휴)의 자매결연식이 열였다.

운학초등학교 전교생이 모여 실시한 이번 행사에는 학교장을 비롯한 교직원들과 지역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했다.

구본중 지사장은 인사말에서 “한국석유공사는 단순한 공기업에서 벗어나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업시민으로서 노력하고 있다”며 “운학초등학교와의 1사1촌 자매결연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석유공사는 이날 자매결연으로 학교발전 도모와 석유산업에 대한 현장학습기회를 제공하고 우수학생 및 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선발, 장학금 지급 및 학습기자재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박기정 기자 pkh45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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