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강남컨벤션웨딩뷔페에서 용인시배드민턴협회(회장 신한철)의 대의원총회 및 신년회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심노진 용인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들과 이우현 용인시체육회 수석부회장, 체육회 관계자, 용인시배드민턴협회 3개 구별 회장 및 각 클럽별 임원진·회원 등이 참석했다.
신한철 회장은 “신년회 행사를 치르며 용인시에도 배드민턴을 사랑하는 가족이 많음을 새로이 느꼈다”며 “올해도 건강한 용인시배드민턴협회가 되도록 다함께 마음을 합쳐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신한철 회장은 지난해 3월 4일, 통합된 용인시배드민턴협회장에 취임해, 이천에서 열린 제 55회 경기도체육대회의 배드민턴종목 우승을 차지, 용인시가 종합 준우승에 입상하는데 일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