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용인서부지회(지회장 김내식)는 지난 20일 강남컨벤션홀에서 2010년도 신년회의 밤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용인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들과 조합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했다.
조합기의 입장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우수조합원 표창 및 학생장학금 지급, 더불어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 등 훈훈한 정을 나누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
김내식 지회장은 “비온 뒤에 땅이 더 굳어지듯 올 겨울의 강추위와 폭설은 좋은 의미”라며 “앞으로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양질의 서비스와, 시대의 복잡한 변화에 대비한 다양한 서비스제공으로 변화에 대처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