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파머스마켓 본점, 양지점, 마평점에서는 오는 2일부터 13일까지 12일간 ‘설날 우리 농산물 큰 잔치’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농산 과일선물세트, 정육 선물세트, 수산 선물세트, 특산품 선물세트, 공산품 선물세트 등 크게 5가지 주제를 설정, 명절직전 폭설로 인한 물건 값 상승 등을 고려해 소비자들의 가계비 절감을 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농산코너에서는 고품질 한우, 산지직송 신선생선 등 품질 보증된 농축산물만을 선별, 선물세트와 제수용품 등을 준비했다. 이는 먹거리 문화의 정착을 위한 것이다. 특히 선물세트는 시세보다 15%정도 저렴하게 2만8,000원 ~ 6만5,000원 사이로 준비했으며, 정육코너의 한우 갈비 세트, 한우 보신세트 등도 10만원 ~ 18만원 사이로 구매 가능하다. 또한 소비자의 취향에 맞게 맞춤제작도 하고 있다.
그 외 청정해역의 김, 멸치, 제주은갈치 선물세트도 시중보다 15%정도 저렴하게 구입 가능하다. 각종 생활용품, 가공식품 등의 선물세트도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한 것만 선별, 다양하게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