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배부 김학윤·박진우 우승

  • 등록 2010.03.22 16:5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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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나무 육성기금도 3개교에 전달
용인시테니스회장배 테니스대회

 

   
지난 14일 명지대학교 내 시립테니스장에서는 용인시테니스협회(회장 이영환)가 주최 및 주관하고 용인시와 시의회, 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제 21회 협회장배 테니스대회’가 열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심노진 시의회의장 및 시의원들과 체육회 관계자들이 참석, 격려했으며 이영환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인 꿈나무 육성기금을 신갈초등학교, 신갈중학교, 용인고등학교에 각각 전달했다.금배부 24팀, 은배부 36팀, 동배부 86팀이 참가한 이날 경기에서, 금배부는 기흥클럽 김학윤 선수와 상미클럽 박진우 선수가 조를 이뤄 우승했으며, 은배부는 구성클럽 강건중 선수와 허진원 선수가, 동배부는 청우클럽 송원우 선수와 정상엽 선수가 조를 이뤄 우승을 차지했다.

박기정 기자 pkh45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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