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막식에는 심노진 시의회의장 및 시의원들과 체육회 관계자들이 참석, 격려했으며 이영환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인 꿈나무 육성기금을 신갈초등학교, 신갈중학교, 용인고등학교에 각각 전달했다.금배부 24팀, 은배부 36팀, 동배부 86팀이 참가한 이날 경기에서, 금배부는 기흥클럽 김학윤 선수와 상미클럽 박진우 선수가 조를 이뤄 우승했으며, 은배부는 구성클럽 강건중 선수와 허진원 선수가, 동배부는 청우클럽 송원우 선수와 정상엽 선수가 조를 이뤄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