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00지구 원삼로타리클럽(회장 박한국)은 지난 9일 지역에 거주하는 초·중·고 및 대학생 22명에 대한 장학금전달과 허경숙 할머니에 대한 사랑의집 전달식 행사를 실시했다.
원삼면사무소 2층 대강당에서 정기주회와 함께 치러진 이날행사는 인근지역 로타리안과 원삼면장을 비롯한 지역 내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해 함께한 장학금 수혜자와 학부모들을 축하했다. 또한 원삼면 맹리 허경숙 할머니 집은 지구보조금 사업으로 새집을 꾸며 사랑의집으로 단장해 전달했다.
박한국 회장은 “장학금 전달, 사랑의집 기증은 로타리클럽과 회원모두의 정성”이라며 “한 번에 그치지 않고 더욱 발전하는 행사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