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진흥회 황연주 총무의 선언문낭독에서는 일본의 다케시마의 날 제정 규탄과 위안부할머니문제의 조속한 해결촉구, 일본 아베내각의 신사참배 중단요구를 역설하는 동시에 역사왜곡중지와 동북아시아의 번영과 세계평화에 동참할 것을 요구했다.
이어 권오선 지회장의 구호제창과 만세삼창이 이어졌다.
집회가 끝나고 복지TV와의 인터뷰에서 권오선 지회장은 “독도침탈행위와 역사 왜곡, 신사참배중단과 위안부할머니의 조속한 보상해결을 위해 문화관광진흥회 용인시지회에서는 끊임없이 요구할 것이며 용인시와의 긴밀한 협조 하에 연중집회행사로 격상해 진행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