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학과 천주교의 만남, 도 실학박물관 천진암 인근에

  • 등록 2001.11.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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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기전에 사상적으로 만났던 실학사상과 서학의 일부였던 천주교가 220년만에 새롭게 만나게 됐다.
이는 도가 그동안 도의 대표적인 정신문화 관광상품으로 추진해 온 ‘실학테마박물관’부지가 천주교 발상지인 광주군 천진암 부근으로 확정되엇기 때문이다.
16일 도는 실학박물관 건립계획을 발표하면서 여기에는 실학역사관, 실학문학관, 전시실, 세미나실, 연구실 등이 들어설 계획이고, 학술연구와 대중교육의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들 계획임을 밝혔다.
도는 2003년까지 150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며, 건립추진기획단을 구성하여 내년 5월에 착공할 예정이다.
용인신문 기자 webmaster@yong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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