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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올해 개별입지 공장 59곳 신규 승인

  • 등록 2015.12.25 1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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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면적 전년보다 71% 증가

용인시는 올해 500㎡ 규모 이상 개별입지 공장을 59곳, 33만 6303㎡을 신규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보다 8곳이 늘었으며, 면적으로는 지난해 대비 71% 증가한 결과다.

이에 따라 지역 내 공장은 모두 1970곳으로 이중 500㎡ 규모 이상의 공장은 937곳으로 늘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과감한 규제개혁으로 용인시를 기업하기 좋은 최적의 장소로 만들어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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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철 기자 기자 webmaster@yong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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