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회장 이취임식 축하객들과 함께 단체사진 |
지난달 27일 시청 컨벤션홀에서는 제8대 민충식 회장 이임식과 제9대 최준식 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식전 공연으로 유림동주민자치센터의 민요와 원삼면주민자치센터의 밸리댄스를 선보이며 흥을 돋웠고 민충식 이임회장이 최준식 취임회장에게 연합회기를 전수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찬민 용인시장을 비롯해 주민자치위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신임 최준식 회장은 원삼면 자율방범대장을 역임하고 현재 용인 강원도민회장, 원삼 로타리클럽회장, 원삼면 주민자치위원장을 맡고 있다.
최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주민자치센터 저변 확대와 활성화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식후에는 용인시 이웃돕기 모금 운동인 ‘사랑의 열차 달리기 운동’에 쌀 50포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