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농업기술센터는 도시민, 농업인 등으로 구성된 국화연구회 회원 30여명을 대상으로 국화작품 제작을 위한 국화분재 교육을 오는 10월25일까지 실시한다.
지난달 23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이번 교육은 국화재배와 분재 재배기술, 국화작품을 만드는 방법을 가르쳐 국화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회원들은 교육을 마치면 오는 10월쯤 용인농촌테마파크에서 목부작 60여점, 석부작 60여점, 일반작 60여점, 현애작 10여점 등 국화분재를 만들어 전시회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