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은 출마선언문을 통해 “용인정 지역은 앞으로 인구 100만을 돌파할 용인의 발전을 다른 선거구와 함께 견인할 지역인만큼 국회의원과 공직자들이 할 일이 많은 곳”이라며 “품격있는 지역발전을 위해 진정성을 가지고 말이 아닌 행동으로 실천하는 국회의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출마선언과 함께 판교IC와 죽전·보정IC, 동백IC 신설, 동백세브란스 병원 설립문제 해결, ‘주거환경재생 프로젝트’ 추진, 청년 벤처기업가 육성 등 10대 공약을 발표했다.
이 의원은 중앙일보 기자 출신으로 정치부장과 워싱턴 특파원을 거쳐 정치에 입문, 새누리당 대변인과 당 원내부대표를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