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건축 종합상담실’ 설치해 맞춤상담 실시

  • 등록 2016.03.13 10:4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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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인허가, 건축물 유지관리 등 3개 분야

용인시는 시민들에게 건축행위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 10일부터 ‘건축종합상담실’을 설치해 분야별 맞춤 상담을 진행 중이다.

상담은 건축인·허가 및 건축법령, 건축물 유지관리, 위반건축물양성화 등 3개 분야에 걸쳐 실시되며, 지역 내 건축사들도 상담에 참여해 전문가 의견도 들을 수 있다.

건축 관련 전문지식은 물론 건축물 유지관리 등 건축과 관련한 전반적인 사항과 주택유지 관리에 관한 법률과 기술지원에 대한 상담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특히, 위반건축물 양성화 분야는 건축지도팀 공무원들이 지난달부터 상시적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매월 둘째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용인시청 12층 건축행정과 사무실을 방문하면 된다. 상담시간을 미리 예약하면 원하는 시간에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건축과 관련한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종합상담실을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신경철 기자 기자 webmaster@yong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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