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절교실은 강사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 절하기, 다도, 식사예절 등 우리 전통문화 예절과 아파트 층간소음을 줄이는 교육 등을 실시한다.
특히 이번 예절교육은 지난해와 달리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강사가 찾아가는 방식으로 변경했으며 주민센터, 학교가 지난 2월부터 사전협의 후 수요조사를 거쳐 세부계획을 수립했다.
동 관계자는 “초등학생들이 올바른 인성을 지닌 어린이로 자라나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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