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의대회는 용인시 병 국회의원 후보자 5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모두 준법선거 결의문에 서명·낭독하며 공명선거 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금품·비방’과 같은 불법행위는 반드시 척결하겠다는 위원회의 강력한 단속의지도 함께 천명했다.
또한,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각 후보자는 ‘준법선거 실천 협약서’를 채택하고 상호협력 하에 준법선거를 성실하게 이행하기로 합의했다.
수지구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미래와 희망을 함께 그려 나가는 일꾼을 뽑는 국회의원선거인 만큼 모든 후보자가 선거의 모든 과정에서 법을 준수해 유권자의 지지와 신뢰를 얻는 기회로 삼아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