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총리, 니스테러 관련 국무총리 지시

  • 등록 2016.07.18 15:00:58
크게보기


(용인신문) 황교안 국무총리는 7월 14일(현지시간) 프랑스 니스에서 발생한 차량돌진 테러사건과 관련하여 7월 15일(금) 아침에 관계기관에 다음과 같이 긴급 지시하였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현지 공관을 중심으로 주재국 당국과 협조하여 현지교민·여행객 등 우리 국민의 피해여부를 신속하게 파악하여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테러위험 지역 해외 여행객들 대상으로 우리국민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법무부, 안전처, 경찰청 등 관계기관은 국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테러 등 위험에 대비하여 출입국 심사, 주요시설 점검 및 경계·경비 강화 등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경 기자 iyongin@nate.com
Copyright @2009 용인신문사 Corp.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용인신문ⓒ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지삼로 590번길(CMC빌딩 307호)
사업자등록번호 : 135-81-21348 | 등록일자 : 1992년 12월 3일
발행인/편집인 : 김종경 | 대표전화 : 031-336-3133 | 팩스 : 031-336-3132
등록번호:경기,아51360 | 등록연월일:2016년 2월 12일 | 제호:용인신문
청소년보호책임자:박기현 | ISSN : 2636-0152
Copyright ⓒ 2009 용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yongin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