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 서천동에 들어선 비즈니스 호텔인 ‘엠스테이호텔 경기기흥’이 지난 3일 오픈식을 열고 5일 공식 개관했다.
‘엠스테이호텔’은 호텔 내에서 업무가 가능하도록 비즈니스 라운지, 컨퍼런스룸 3개관, 조식 뷔페, 스시 뷔페, 호텔 포차, 커피와 브런치를 제공하는 비지니스 라운지 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숙박은 물론 회의장소 및 식사까지 한번 해결할 수 있는 장소로 마련됐다.
객실은 총 257실로 슈페리어 42실, 디럭스 180실, 프리미어 29실, 패밀리 스위트 4실, 스위트룸 2실 등으로 구성됐다.
슈페리어는 출장객을 위한 합리적 가격의 객실이며, 디럭스는 차별화된 안락함을 제공한다.
컴퓨터· 프린터·팩스 등 업무와 함께 커피 및 음료, 브런치 등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는 비즈니스라운지 공간이 제공, 객실 내 무료 와이파이, 공항 픽업센딩 서비스, 출퇴근 셔틀 서비스, 룸서비스, 고품격 조식 뷔페 등을 가능하다.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하는 Buffet & Pub은 멀티형 펍으로, 새로운 컨셉트의 푸드 퍼포먼스 공간이다.
아울러 ‘스시 클라우드’, 호텔 포차 ‘ K-Pubs’, 비즈니스 라운지, 조식 뷔페 등으로 구성됐다.
호텔 관계자는 “사무환경과 회의할 수 있는 공간 등이 마련된 호텔로 높은 수준의 뷔페와 공간을 타 호텔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 가격경쟁력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것이 강점”이라며 “용인 지역경제와 기업인들이 만족할 수 있는 호텔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