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식중독, 콜레라, C형간염 등 정부 대응체계 강화

  • 등록 2016.09.06 11:4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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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신문) 학교 식중독과 콜레라의 추가 확산방지를 위한 정부 내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의료기관의 비도덕적 의료행위로 인한 C형간염 등 감염병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이는 최근 폭염 등으로 학교에서 식중독이 집단 발생하고 15년만에 국내에서 콜레라 환자가 발생하는 한편, 의료기관의 잘못된 의료용품 사용 관리로 C형간염이 지속 발생하는 등 식품안전과 의료기관의 감염관리에 대한 국민 불안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당분간 고온다습한 일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계 부처의 대응조치를 점검 보완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김종경 기자 iyongin@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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