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서장 조창래)는 지난달 26일, 2층 소회의실에서 두드림 회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과 화합을 위한 ‘두드림’ 정기회의를 가졌다.
'두드림'은 일 시작에 앞서 ‘상대와 소통하기 위해 문을 두드린다’는 의미로 계급의 상하, 본부와 서, 중앙과 시·도 직원 간 소통과 화합, 공감을 상징하며 용인소방서에서는 소방경 이하 모든 계급의 직원들이 가입해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만들어 가고 있다.
이날 회의는 근무 환경 개선 등 복지정책 관련사항, 본인 및 동료 직원의 고충 및 애로사항, 시·도 및 중앙소방본부의 주요 현안 및 정책에 대한 의견, 효율적 소방업무 추진을 위한 개선 및 건의사항 등을 토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