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충청북도지사 지방분권 등 현안 건의 광폭행보

  • 등록 2017.06.02 14:51:05
크게보기


(용인신문) 문재인 정부 출범이후 최초로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는 국정기획자문위원회를 방문, 김진표 위원장 등 핵심인사들을 만나 지방분권 개헌 등 현안을 건의하는 등 발빠른 광폭행보를 보였다.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는 중앙이 모든 법, 령 규칙에 의해서 지방자치단체를 관장해서 지방자치단체가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없다며, 지방분권이나 지방자치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헌법개정과 함께 지방분권 관련 모든 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 자리에서 김진표 위원장은 “대한민국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이제 각 지역의 발전이 우선돼야 한다고 확신한다”며 이시종 지사님과 같은 일선 지도자의 의견이 매우 소중하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김종경 기자 iyongin@nate.com
Copyright @2009 용인신문사 Corp.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용인신문ⓒ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지삼로 590번길(CMC빌딩 307호)
사업자등록번호 : 135-81-21348 | 등록일자 : 1992년 12월 3일
발행인/편집인 : 김종경 | 대표전화 : 031-336-3133 | 팩스 : 031-336-3132
등록번호:경기,아51360 | 등록연월일:2016년 2월 12일 | 제호:용인신문
청소년보호책임자:박기현 | ISSN : 2636-0152
Copyright ⓒ 2009 용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yongin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