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 ‘살충제 계란 사태 후속조치 최선 강조’

  • 등록 2017.08.21 10:25:21
크게보기


(용인신문) 이낙연 국무총리는 8월 19일(토) 오전,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농림축산식품부를 방문하여 국내산 계란 살충제 검사결과 후속조치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국내산 계란 살충제 검출(8.14) 이후 산란계 농장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가 발표(8.18)된 후 후속조치 상황과 계란의 유통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 총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농림축산식품부를 방문한 자리에서 살충제가 검출된 계란 회수·폐기와 농가에 대한 사후관리, 가금산업을 근본적으로 변화 시킬 수 있는 제도개선 사항 등을 점검했다.

이어 인근에 위치한 대형할인 매장인 홈플러스 세종점을 방문하여 계란을 구입하는 소비자와 판매직원의 의견을 듣고 대화를 나눴다.
김종경 기자 iyongin@nate.com
Copyright @2009 용인신문사 Corp.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용인신문ⓒ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지삼로 590번길(CMC빌딩 307호)
사업자등록번호 : 135-81-21348 | 등록일자 : 1992년 12월 3일
발행인/편집인 : 김종경 | 대표전화 : 031-336-3133 | 팩스 : 031-336-3132
등록번호:경기,아51360 | 등록연월일:2016년 2월 12일 | 제호:용인신문
청소년보호책임자:박기현 | ISSN : 2636-0152
Copyright ⓒ 2009 용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yongin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