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개인전 후 2년만에 자연 풍광 결정체 한자리
사진작가 김성덕씨가 ‘자연과의 만님’이란 주제로 두 번째 사진전을 열고 있다.
김 작가는 첫 번째 개인전 이후 2년여 만인 지난해 12월 21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라마다 용인호텔에서 1차 전시를 하고 있다. 이어 3월 1일부터 16일까지는 용인시청 1층 로비 갤러리에서 2차 전시를 한다.
한국사진작가협회 회원이면서 용인풍경클럽 회장과 카페지기를 8년 여간 역임한 김 작가는 “2015년 첫 번째 전시이후 틈틈이 용인지역을 중심으로 전국의 아름다운 자연 풍광을 카메라에 담아 왔다”고 말했다.
김 작가는 경기도 경기도 척수협회, 반딧불이 문화학교,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등에서 사진촬영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김종경 기자kjk@yongi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