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참석러’ 임하룡, “아버지 喪 이후, 주변 애사에는 꼭 참석하려 해”

  • 등록 2018.02.28 06:4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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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신문) 코미디언 임하룡이 아버지 상 이후 주변 애사에는 꼭 참석하려 한다고 밝혀 화제다.



이는 KBS 2TV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서 언급한 것으로, 이날 MC가 “경조사계의 내비게이션이라고?” 질문하자 임하룡은 “많이 다니긴 하는데, 못가는 곳이 더 많다”고 대답했다. 이에 MC가 “경조사에 꼭 참석하는 이유가?”라고 묻자 “어렸을 적, 아버님 돌아가셨을 때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과거 고마웠던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임하룡은 퀴즈군단으로 출연한 개그맨 이상훈을 향해 “상훈이 (결혼식) 내가 못 갔지? 미안해” 라고 말하자. 이에 이상훈은 “괜찮습니다. 저도 안 갈 겁니다.”고 응수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KBS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가수 정채연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기사 및 사진제공 : KBS
김종경 기자 iyongin@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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