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문화연구소(소장 임지연)에서 2018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청소년예술가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나도 예술가 '성장 음악 에세이'란 주제로 참가청소년을 모집한다.
문학을 기반으로 자기 탐색을 글로 쓰고 음악과 공연으로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이며 용인지역 14세~19세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공연기획. 극작가. 작곡가. 문학 전문가 등을 초청해 무료로 수업한다.
1기는 오는 4월 14일~7월 14일까지 기흥구 강남로 3. 강남앤플러스빌딩 607호에서 매주 토요일 15시~ 18시까지 진행되며 전화 010-6372-6422로 이름, 연락처, 나이를 문자로 선착순 접수받는다.
책문화연구소 관계자는 “나의 이야기가 책이 되고 음악이 되고 공연이 된다”며 “문학과 음악, 공연이 어우러지는 창작워크숍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