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술과 이탈리아 명작 가구의 만남

  • 등록 2018.11.12 08:4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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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미술관, 13일까지 '삶속의 예술' 순회전




안젤리미술관(관장 권숙자)은 영은미술관과 함께 한국 현대미술과 이탈리아 명작 가구의 만남: 삶속의 예술순회전을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이동면 묵리 안젤리미술관에서 열고 있다.


이번 미술관 융합 순회전은 영은미술관에서 기획한 전시회로 안젤리미술관에서 새롭게 구현해 선보이고 있다.


현대미술과 함께 전시되고 있는 이탈리아 명작 가구는 삶속에서 구현되는 예술작품의 또 다른 이름.


안젤리미술관의 품격 있는 공간에 잠시 들러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시대가 얼마나 심플한 지 새삼 느껴보면 좋을 것 같다.


한국 참여작가는 강형구, 방혜자, 박승순, 배미경, 소진숙, 김윤경이며 이탈리아 매칭 가구는 알플렉스, 피암 이탈리아, 크리스탈리아, 포라다, 리바1920 등이다. 문의 031)323-1968<용인신문 - 박숙현 기자>

박숙현 기자 europa@yong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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