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반려식물'의 시대

  • 등록 2019.09.09 10:2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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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신문] 우리나라 어느 도시에서는 원예치료의 일환으로 독거노인 반려식물 키움 특화사업을 시행하고 있답니다. 남은 인생의 동반자라는 표현을 썼더군요. 식물은 더 이상 베란다 한켠에 자리하고 있는 존재가 아니라 가정의 공기 정화기이자 우울증 해소와 심신 안정을 주는 벗으로 다가왔습니다. 나의 라이프 스타일과 잘 매칭되는 식물을 들여 놓기 좋은 계절입니다. <본지 객원사진기자/ 황윤미>

 

황윤미 기자 amyhwang505@gm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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