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의 말씀

  • 등록 2019.09.30 09:4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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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신문] 도산공원은 작지만 아름다운 공원이다. 도심 한 복판에 있어서 더욱 더 아늑하게 다가온다. 도산 안창호 선생님 부부가 합장된 묘가 있어서 엄숙미까지 감돈다. 흙길로 난 산책로를 얼른 걸어보고 싶었지만  비석앞을 쉬 떠날수가 없었다.

황윤미 기자 amyhwang505@gm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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