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마흔을 넘긴 나이라면, 어렸을 적 학교가 파한 후 공터나 동네 골목에서 친구들이랑 해질녘까지 편을 갈라 구슬치기 · 술래잡기 · 고무줄놀이를 즐겼던 추억들이 있을 것이다. 이제 도시의 손바닥만한 공원에서는 작은 체구하나 숨길수 있는 공간이 없다. 도시에서 감성을 키울 곳은 대형쇼핑몰의 놀이 공간이 대신하고 있다. 체험을 공유할 '장소경험' 공간이 절실하고 아쉽다. <황윤미/ 포토저널리스트>
[용인신문] 마흔을 넘긴 나이라면, 어렸을 적 학교가 파한 후 공터나 동네 골목에서 친구들이랑 해질녘까지 편을 갈라 구슬치기 · 술래잡기 · 고무줄놀이를 즐겼던 추억들이 있을 것이다. 이제 도시의 손바닥만한 공원에서는 작은 체구하나 숨길수 있는 공간이 없다. 도시에서 감성을 키울 곳은 대형쇼핑몰의 놀이 공간이 대신하고 있다. 체험을 공유할 '장소경험' 공간이 절실하고 아쉽다. <황윤미/ 포토저널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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