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원리 마을지 발간

  • 등록 2021.01.25 09:5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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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신문] 용인문화원은 마을 연구기록 사업으로 처인구 모현읍 능원리 지역을 다룬 능원리 마을지를 발간했다.

 

능원리는 용인의 북쪽 끄트머리로 광주시와 경계 마을이자 수도권 도시개발의 상징인 용인 수지와 성남 분당과 마주하고 있는 곳이다. 용인의 오지에서 개발 붐과 인구증가 압박이 가장 심한 지역으로 변한 곳이다.

 

포은 정몽주 선생의 혼이 서린 고장으로 충렬서원이 있고, 포은문화제가 열리고 있으며 영일정씨, 연안이씨 등 몇몇 세거성씨의 입지가 굳건한 집성촌으로 이어져온 고장이다.

 

능원리 마을 개관으로부터 생활 민속 놀이, 공동체와 문화유산, 생애구술을 통해 본 주민의 삶, 문헌으로 보는 능원리 등을 담고 있다.

박숙현 기자 europa@yong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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