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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2.01.24 09:2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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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신문] 전통시장에 가면 생동감과 추억을 떠올려주는 감성이 있다. 요즘은 좀처럼 느끼기 힘든 시끌벅적함이 좋다. 과대포장에 질려버린 박스 대신 장바구니 하나에 이것저것 담아 올 수 있어서 쓰레기도 줄일 수 있다. ‘시장은 서민들의 미술관이다.’라는 말이 있다. 입장료가 무료인 시장에서 설 준비를 하셔도 좋을 것 같다. <본지 객원사진기자>

황윤미 기자 amyhwang505@gm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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