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에게 분갈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용인신문 | 용인시는 오는 9월 1일~10월 26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기흥구 공세동 시민농장에서 반려식물 분갈이 서비스를 재개한다.
분갈이를 원하는 시민은 빈 화분과 식물을 가지고 공세동 시민농장에 마련된 체험 부스를 방문하면 무료로 분갈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앞서 지난 5월~6월까지 두 달간 진행한 행사에는 시민 300여 명이 참가해 관엽식물과 선인장, 다육식물 등의 분갈이 서비스를 받고 식물 관리 요령도 배운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