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발전협의회에 참석한 서울경인지역산림조합장들이 용인시산림문화복합센터에서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용인신문 | 지난 16일 용인시산림조합(조합장 이대영)에서는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이 함께하는 서울·인천·경기지역 조합장 협의회가 개최됐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산림조합 나눔재단 설립 추진 등 8건의 현안사항을 논의하고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용인시산림조합 SJ산림문화복합센터에서 위탁 운영하는 카페 알포노에서 오찬을 가졌다.
이날 최창호 중앙회장은 “최근 폭염으로 인해 산림사업 현장에서는 온열질환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피해 예방대책을 강구하고 사업현장 등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 지역조합장들이 각별히 관리 감독에 관심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