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로 초청된 이호준 (주)브레인스파크 대표가 학생들에게 포로그래머의 매력과 특징을 설명하고 있다
용인둔전초학교(교장 정은희)는 지난 2일 직업 전문가와 함께하는 진로 교육의 일환으로 이호준 (주)브레인스파크 대표를 강사로 초청했다.
이 대표는 초등 교사로 재직 중 컴퓨터 프로그래밍에 매료돼 교직을 접고 회사를 창업한 청년 사업가로 학생들을 위해 교육 자원봉사를 하게 됐다.
이호준 대표는 자신의 창업 경험을 통해 “작은 아이디어가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며 “학생들은 자신만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키우고 도전하는 태도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창업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과 성취를 생생하게 전달하며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교육에 참여한 6학년 한 학생은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었는데 강의를 듣고 더 확신이 생겼다. 막연하게 코딩만 좋아했는데 창업해서 활동하는 모습을 보니 나도 내 아이디어로 무언가를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둔전초등학교는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돕는 취지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특강을 실시하며 직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자신의 꿈과 목표를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그동안 창업가, 군인, 과학자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초청됐고 그들은 학생들에게 자신이 하는 일과 매력, 도전 과제에 대해 이야기 했다. 학생들은 그들의 생생한 경험을 들으며 그 직업이 실제로 어떤 모습인지 이해할 수 있었다.
용인신문 | 용인둔전초학교(교장 정은희)는 지난 2일 직업 전문가와 함께하는 진로 교육의 일환으로 이호준 (주)브레인스파크 대표를 강사로 초청했다.
이 대표는 초등 교사로 재직 중 컴퓨터 프로그래밍에 매료돼 교직을 접고 회사를 창업한 청년 사업가로 학생들을 위해 교육 자원봉사를 하게 됐다.
이호준 대표는 자신의 창업 경험을 통해 “작은 아이디어가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며 “학생들은 자신만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키우고 도전하는 태도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창업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과 성취를 생생하게 전달하며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교육에 참여한 6학년 한 학생은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었는데 강의를 듣고 더 확신이 생겼다. 막연하게 코딩만 좋아했는데 창업해서 활동하는 모습을 보니 나도 내 아이디어로 무언가를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둔전초등학교는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돕는 취지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특강을 실시하며 직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자신의 꿈과 목표를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그동안 창업가, 군인, 과학자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초청됐고 그들은 학생들에게 자신이 하는 일과 매력, 도전 과제에 대해 이야기 했다. 학생들은 그들의 생생한 경험을 들으며 그 직업이 실제로 어떤 모습인지 이해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