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자살 및 자해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을 위한‘고위기청소년 집중 심리클리닉’을 운영한다.
클리닉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에서 개발한 ‘고위기청소년 맞춤 지원사업 운영 매뉴얼’과 ‘자살·자해 청소년 상담 개입 매뉴얼’을 적용해 청소년의 자살·자해 위험 수준 파악, 심리상태 평가, 개인상담, 심리검사 연계 등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센터는 위기 청소년을 지역사회 내 학교지원단, 1388 청소년지원단 등 청소년 관련 자원과 연계하며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발굴 및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