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눈’으로 파수꾼 역할… 깊이있는 분석 탁월

  • 등록 2025.11.10 10:3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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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민주당·라선거구)

용인신문 | 안녕하십니까. 용인특례시의회 유진선 의장입니다.

 

용인신문의 창간 3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 언론 발전을 위해 힘써 오신 김종경 대표님과 지역사회의 목소리를 담아내며 보도를 위해 애쓰고 계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삶과 업적을 조명하며 역사의 올바른 기록과 기억을 위해 헌신해 오신 박숙현 회장님의 노고에도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합니다.

 

언론은 한 사회의 거울이자, 시민과 소통하는 중요한 창구입니다. 그중에서도 지역 언론은 지역사회와 가장 가까이에서 생활 속 이야기를 전달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며, 지역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는 동반자라고 생각합니다.

 

용인신문이 앞으로도 시민의 시각에서 지역 현안을 균형 있게 다루고, 공정하고 객관적인 보도를 통해 신뢰받는 언론으로 더욱 성장하길 기대합니다.

 

깊이 있는 분석과 품격 있는 취재로 시민의 알 권리를 지키며 건전한 지역 여론 형성에 중심적 역할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용인특례시의회 또한 시민의 뜻을 가장 먼저 듣고 실천하는 열린 의회로서, 언론과 함께 지역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용인신문의 창간 33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김종경 대표님과 박숙현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 여러분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과 건승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이강우 기자 hso09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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